숙소도 마음에 들고, 모든것이 그냥 파라다이스에 온 느낌이랄까
와~~ 이런곳이 바로 신혼여행 이구나 싶었어요. 정말 정말 넘 좋았어요.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에요.


먹고 놀고, 바다에서 거의 원 없이 논것 같아요. 물고기들 하구요 ㅎㅎㅎ

칸쿤 3일차에는 셀하 투어했는데, 셀하는 구석구석 돌아다니면 볼 곳이 무궁무진! 너무 좋아요~
히든 비치란 곳도 있었어요. 꼭 한번 구석! 구석! 가보시길!
그리고 호텔에만 있어도 너무 좋기 때문에 4,5일차에는 액티비티 신청한거 다 취소하고
호텔 앞 바다에서 파도타기 하고 놀았어요.
파도가 적당히 치면 다른데 나가는거보다 파도타고 노는게 젤 재밌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