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에 발리 노보텔베노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오대근♡이지현 부부입니다.
 
바쁜 일정때문에 이제서야 감사의 말씀 드리러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박제섭 대표님의 강력 추천으로 계획에 없었던(?) 발리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지만 기대 그 이상으로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
(이제와서 하는 얘기지만, 사실 대표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조금 의심(?)이 가긴 했었습니다..ㅋㅋㅋ)
 
여행 첫날부터 몸이 좋지 않아 몇몇 일정을 취소했고 발리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가이드와 기사님 덕분에 코스에 없었던 여러 곳 가보고, 다양한 음식도 먹어보게 되어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무리한 부탁을 여러가지 들어준 두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단독일정이었기에 가능했겠지만 가이드와 기사님은,
아파서 나가지 못하는 저희에게 음식도 직접 사다 숙소에 전해주었고,
여행지에 포함되지 않은 다른 해변가, 현지인들만 가는 백화점/대형마트, 우체국 등에 들를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 "부디"와는 지금도 종종 전화하고 있을 정도로 그곳에서의 만남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행복한 날, 행복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도움을 준 박제섭 대표님과 현지 가이드 "부디"& "와얀" 기사님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다시한번 꼭 마리오여행사와의 좋은 추억 다시 만들 수 있겠지요? ^^
 
현지 대형마트와 우체국에 방문해 찍은 사진 올려드립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