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네요?입덫땜에 몸이 안좋아서여~
4월11일 필리핀 세부 다녀왔구요......트로비칼 리조트다녀왔어요...............
저희는  휴양목적으로 갈 생각에  한적한 리조트 찾다가 사진상 방도 괜찬고해서 여기 선택 했는데....
제가 그때 임신 초기 였거든요!해양 스포츠도 못하고 해서 첫날은 한적해서 좋았는데 그 다음 날 부터는 조금씩 지루해 지더라고요!아무리 휴양이라고 좀 사람도 많고 그런곳을 숙소로 잡을 걸하는 후회 마니했어요...
식사도 정말 무시할 게 아니더라고요..
역시 한국 사람들 많이 가는 곳이 식사도 만족할거같더라고요.....
제몸 상태가 않좋아서 그런가 저희 신랑도 힘들어하고,하여튼 잊지는 못할거 같아요...ㅋㅋㅋ
엮시 한번에 선택이  많이 좌우하는거 잊지 마시고 신혼여행 신중히 선택하세요
 저희는 다이빙 할수가 없어서 호핑만했는데  기분이 안좋다가 시원한 바다에 나가니 기분이 좋아 지더라고요............정말 바다고 맑고 해초들이 물위에서도 다보이고 수심이 별로 안돼는 것같은 느낌
처음엔 휴양하면서 피로풀고 올라고 갔는데 바다를 보니 그런마음이 없어 지더라고요.......하지만 몸 상태땜에
리조트 안 풀장에서 놀다오기는 했지만 ............
다음에 해외나갈땐 신중히 생각하고 알아보고 갈라고요
암튼 세부 바다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