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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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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3월17일부터 22일까지
팔라우로 신행을 다녀왔어요.
팔라우를 가게 된 계기는 지인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는데
팔라우를 가게 해주는 여행사는 많지 않더라구요.
마리오 투어를 만나게 되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가이드는 현지에서 impac 이라는 업체가 있더라구요
그곳에 안내 책자가 있어서 원하는 투어를 신청하면
호텔로 바로 픽업오게되는 서비스였어요.
호텔은 팔라우로얄리조트 스위트룸으로
받았는데 팔라우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퀄리티였어요.
거기서만난 부부가 있었는데, 자기들은 방이 없어서 못구했다네요
먹고자고노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롱비치에서 찍었는데 대충찍어도 배경이 넘 이뻐요
이곳은 워터폴 트레킹이었는데 바다만 봐서 트레킹은 어떨까? 하고 신청해서 갔는데,
폭포가 너무 웅장하고 아름다웠어요
여기는 팔라우 로얄 리조트 안에있는 프라이빗 비치와 수영장이에요 걸어서 20미터
거리로 수영장이랑 바다수영을 동시에 할 수 있었어요,
5달러를 지불하고 스노쿨링 장비도 빌려서 바다속에서 물고기도 볼 수 있어요.
스노쿨링 초보라면 호텔에서 연습먼저 하고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밤낚시를 갔는데 이만한 물고기를 낚았어요 파도가 잔잔해서 배멀미가 전혀 없어서
좋았습니다,
여기는 시내에요 이쁜옷 입구 시내 가서 밥도먹고 산책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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