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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허니문 후기

사장님만 믿고 간 발리~~~ 게시글 내용
제목 사장님만 믿고 간 발리~~~ 2017-03-29
작성자 김혜수 작성일 2017-03-29 조회 1933
3.12-3.18
큰맘먹고 떠난 5박7일 신혼여행
더 길게 가고싶었지만 직장인의 비애....
사장님의 추천으로 발리 카르만칸다라로 신혼여행을 다녀왓습니다
첫날은 새벽에 도착으로 인해 가까운 더해븐리조트에서 잠을 청하고 아침에 주변을 봤는데
더해븐도 좋더라구요 1박말고 2박을 할껄 그랬나 후회도되고 ㅎㅎㅎ


여기가 더해븐리조트 로비에서 바라본 메인 풀장인거같아요..
이용도 못해보고 떠나는게 너무너무 아쉽지만 다시한번 오는것으로 기약하고 우리는 데이크루즈를 하러갑니다
여기서 가이드분하고 조금 삐딱선이 좀 생긴듯했어요
선택사항이엿는데 가이드분은 다소 조금 이거하라 저거하라 설득하는거 같더라구요
거기서 조금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하고싶은게 있던지라 꿋꿋하게 ㅋㅋㅋ
데이크루즈하러 고고!!!

배안에서 열심히 셀카모드로 사진 찍는 우리들ㅋㅋㅋ
사실 크루즈를 하면 배안에서도 해양스포츠를 즐길수있으나
우리의 목적은 원주민마을 관광이여서 그거만 하고 새벽의 휴우증으로 인해
사실 배안에서 바다바람을 쐬며 늘어지게 잠만잤지요 ㅋㅋ



그래서 사진이 별루 없어요ㅜㅜ
이게 슬픈사실 ㅋㅋㅋㅋ

크루즈를 끝내고는 고대하던 마사지 받으로 갑니다.
첫번째 마사지는 지압마사지인데요
너무너무 좋앗던지 신랑이 저 코골고 잤다하더라구요 민망하게;;;
결혼식전날 배탈이 나서 밤새 잠도 못자고 끙끙 앓았던게 화근이엇던거죠 ㅎㅎㅎ



저녁을 마치고 기다리던 풀빌라 입성!!!!
여기가 메인 룸~~~
너무 이쁘게 꾸며서 행복행복~~~

그리고 거실겸 부엌..
오기가 무섭게 우리의 짐들로 어지럽혀져있지요

구경을 마치고 담날을 위해 일찍 잠든 우리...

담날은 추천받은 래프팅하러!!!



이날의 위해 구입한 커플레쉬가드ㅋㅋㅋ
래프팅때는 폰으로 사진을찍어서 옯겨놓치못하여 여기까지 사진이있고요 ㅋㅋ



마사지를 받고 분위기? 좋은 짐바란에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빌라안에서의 자유시간!!!!
늘어지게 늦잠을 자려햇으나 조식이 우릴 기다리고있어서 ㅋㅋㅋ
간단하게 산책후애 너무 더워서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는 전용풀에서 놀기 시작~~~


찍어주는이 하나 없기에 삼각대설치하고 타이머에 의존하여 ㅋㅋ
열심히 추억남기기 시작~~~



점심먹고 비치에 내려가보기로 함..





전용비치로 내려가는 케이블안..
첨에 케이블이 올라와있지않아서 헤매이다가 우연히 올라온거 보고는 탑승 ㅋㅋ
생각했던거보다 작아서 인원제한이있었음..


구경삼아 내려왓다가
바다도 너무 이쁘고 햇빛도 너무 좋아서 다시 숙소가서 옷갈아입고 오기로 함...ㅋ
이때 잠깐이엿지만 내 어깨는 이미 익은상태엿다ㅜ

비치에서 물놀이도 역시 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사진이 없음..
놀고나서 빌라안에있는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고 방에 들어와 얼마 잇지않아 룸으로 저녁식사가 배달~~
디너캔들이라해서 원래는 테라스에서 해주나 우리때는 저녁에 비가 오는 바람에 안에서 저녁식사를 하엿슴
그러나 우리는 만족만족~~
너무 이쁘고 음식도 맛있고~~~




그리고 담날은 자유일정
오전엔 빌라에서 사진찍고 놀다가
오후에 가이드와 함께 울라와뚜사원으로 향함
여기는 가야할거같아서 더웠지만 우리는 다녀옴 ㅋㅋ



사원에서는 짧은 바지를 입고오면 저렇게 허리에 긴 천을 둘러야하는데 천이 생각보다 더웠,, ㅋㅋ
가이드분이 사진하나는 정말 이쁘게 찍어주셔서 기분은 좋았다~~

울라와뚜에는 원숭이가 많은데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몇마리 보지 못했으나
그와중에 날치기하는 원숭이는 마니 봄 ㅋㅋ
말로 들었지만 정말 한순간..;;
방심하면 안되는 곳.,..



저녁을 간단히 하고 빌라로 돌아와서 메인풀장에서 놀려고왔는데
풀장위에 무대가 설치되어있어서 풀장에서 놀진 못하고 노을을 배경삼아 사진만 찍었슴 ㅋㅋㅋ

그래도 만족만족..


붉은 노을이 너무나도 이뻣던 날..
이게 카르만에서 보내는 마지막날이엿다



담날 떠나기전에 오전중에 시간이 남아서 메인풀장에서 인생샷을 남기겠다면 둘이 조식하고 바로 옷갈아입고선
누가 보든 상관없이 사진 찍고 물놀이하고 ㅋㅋㅋ
이거역시 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사진이 없음 ㅜㅡ,ㅜ
마직막 날까지 미친듯이 놀고 온거같지만 막상 집에가기는 싫었던곳..

신랑이 20년뒤에 다시 오자며 달래며 떠난곳..ㅋㅋㅋㅋ
그약속 잊지 않길바라며 발리의 추억은 여기까지~~~

사장님의 추천으로 편안하고 조용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은 잘 보내고왔습니다~
친구들이 발리로 여행을 간다면 카르만칸다라로 추천하고싶을 정도네요

감사합니다~~
담엔 태교여행으로 만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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