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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카르마칸다라 4박6일♥ (참고: 후기가 길어요~그만큼 알차요 ㅋㅋ) 게시글 내용
제목 발리-카르마칸다라 4박6일♥ (참고: 후기가 길어요~그만큼 알차요 ㅋㅋ) 2016-07-04
작성자 이솔이 작성일 2016-07-04 조회 3017


*첫째날 6월 20일~
두근두근~~♥ 이륙준비중인 비행기안~

저희는 4박 6일(6월 20일~25일)로 발리를 다녀왔어요~ 월요일 저녁 6시에 출국하였기에
화요일 새벽에 도착했답니다~

드디어 발리 도착!! 도착하면 가이드님(일명: 마대 -저랑 오빠가 불렀던 이름 ㅎㅎ)이 마중나와계세요~
발리 전통꽃으로 만든 목걸이를 환영인사로 걸어주셨답니다 ㅎㅎ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카르마 칸다라  라고 하는 풀빌라입니다~
도착하니 침대에 수건으로 이리 이쁜 백조가 ㅋㅋㅋ
장미꽃 치우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요 ㅎㅎ

카르마 칸다라 빌라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곳인데요~
거의 하나의 조그만한 마을이라고 할 만큼 곳곳이 아름다운 곳이예요~

일단 저희가 묵었던 방 28호~ 바다뷰랑은 살짝 떨어져있지만
여기 80%정도가 바다뷰랑은 멀어요~

출입문 입니다 ㅎㅎ 방문마다 색깔이 다 달라요~~






저희는 업그레이드가 되서 1베드에서 3베드로 +ㅁ+!!!!!
둘이 있는데 화장실 4개에 침실 3개~ 돌아가면서 잤답니다 ㅋㅋ

그럼~!! 이제 카르마 칸다라 외부를 소개해 드릴게요 ㅎㅎ
카르마 칸다라는 빌라 내부에서만 사진을 찍어도 화보가 될 만큼
멋스러운곳이 많아요 ㅎㅎㅎ




모델이...지송합니다 ㅋㅋ..

오빠 핸드폰을 바꿔줘야 겠어요 ㅋㅋ




조~~오기 다리 끝자락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마사지실!!!

너무너무 많아서 일정 소개해드리면서 더 많은거 보여드릴게요 ^^

*둘째날 6월 21일~

오늘 일정은 해양스포츠를 하러 갈거예요~
그 전에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 조식을 먹으러 출발!!!

발리오기전  여기 카르마 칸다레 있는
디마레 라는 식당이 유명하다고 하시길래 부푼 기대를 하고
도착을 했어요~~


와우!!!!!!!!!!!!!!!!!!!!!!!!!!!!!!
왜 유명한지 알것같아요!!!!!!!!!!!!
뷰가!!! 정말 끝준답니다!!!! 이건 보지 않고는 말로 설명을
할수 없을 만큼 끝내줍니다 ㅎㅎ



자자!! 풍경은 일단 뒤로 하고 일단 배부터 ㅎㅎ

연어살이 짭쪼롬하게 올라간 머핀을 시켰답니다~
주의하실점!!! 여기가 향만 센줄 알았는데 간도 쌔요 ㅠㅠ

혹시 짠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미리 직원에게 말씀해주세요 ㅋㅋ

전 워낙 싱겁게 먹는 편이라 처음엔 멋모르고 먹었다가 다음부터는
무조건 음식에 소금 다 빼달라고 했답니다 ㅎㅎ


쪼~위에있는 과일은 항상 나온답니다 ㅎㅎ
커피와 쥬스중 하나 선택이 아니라 둘다 드셔도 됩니다~
커피에도 시럽이 넣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블랙을 좋아하시는 분은
미리 빼달라고 해주세요~^^ 안그럼 엄청 달달함을 맛보실겁니다 ㅋㅋ
식탁위에 설탕이 따로있길래 당연히 시럽 노 첨가일줄 알고 아이스로만 말했는데 먹어보니
시럽이 .............................. 두둥 ㅋㅋㅋㅋ

먹고 있는데 잉??

원숭이 ㅋㅋㅋㅋㅋ 카르마는 절벽에 위치해 있어서 원숭이들도
종종 볼수 있어요 ㅎㅎ

일단 이리 배를 채우고~해양스포츠를 하러 가볼까요~~

저희는 모든 패키지 선택을 한국에서는 맘 먹으면 잘 할 수 없는 것들로 선택했어요~
양보다는 질로 ㅋㅋㅋ
그래서 씨워킹 선택을 했답니다~하지만 씨워킹 사진은 찍을 수가 없었어요 ㅠㅠ
가이드 얘기를 들어보니 방수팩으로 핸드폰을 들고 들어가면 거의 70%정도는
핸드폰이 반이 잠겨서 온다네요 ㅋㅋㅋㅋ

고래서 요 사진만 ㅎㅎㅎ
처음 들어가면 귀가 무지 아파요~설명만 잘 따라주시면
10초정도 후에 정상적으로 돌아온답니다 ㅎㅎ
 

씨워킹 하나만으로 아쉬워서 저희는 추가로
낙하산 비행을 했답니다~
한국돈으로 추가 15만원 정도 들어요 ^^

배에 같이 타신분들이 거의 한국인 신혼부부이셔서
서로 도와가며 사진도 찍어드리고 동영상도 찍어드렸답니다^^



 낙하산에 매달려있는 저 점박이들이 저희랍니다~~ㅎㅎ

요렇게 한 2시간 정도 바다에서 시간을 즐긴후~
몸도 찌뿌둥 하겠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 마사지!!!!

저랑 오빠는 둘다 인테리어 일을 해서 몸이 많이 망가진 상태 ㅋㅋㅋㅋ
발리에 있는 시간동안 집에 갈때까지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첫날에 받은 마사지는 전신경락마사지!!!

하체 경락 받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ㅋ
오빠는 마사지가 처음이라서 받는 내내 엌엌 ㅋㅋㅋㅋㅋ
오빠 해주시는 직원분도 웃기신지 마사지 받는 2시간 내내 저리 웃고 계셨어요 ㅋㅋ

열심히 스포츠 즐기고~ 마사지 받고 또 출출할때 ㅋㅋ

현지 음식을 먹으러 갔어요~
니시고랭과~미고랭~~
접시에 있는 칩은 저희가 흔히 볼수있는 새우칩 ㅎㅎㅎ 맛도 같아요 ㅎㅎ
어느 식당을 가던 항상 함께 하더라구요 ㅋㅋ


배부리 먹고~돌아가는길에 저희는 마대(가이드) 에게 말해서
현지 쇼핑센터에 들려달라했어요~신발과 이것저것 필요한게 있어서 ㅎㅎ

저희 가이드였던 마대는 사진작가로 전향해도 될만큼 
사진을 엄청 찍어주더라고요 ㅎㅎㅎ 저희야 좋았지만요 ㅎㅎㅎ
앞으로 마대의 작품을 마니 보여드릴게요 ㅎㅎㅎ

이렇게 둘째날이 갔어요~~~~

*셋째날 6월 22일~

역시 처음은 아침이죠 ㅎㅎㅎ
오늘 조식은 아메리칸 스타일~~ㅎㅎ



바보같이 어제는 아이스 얘기하고 오늘은 설탕빼달라고 얘기했는데..
아이스 얘기를 안해서 핫한...........(OTL...)


여전히 디마레 풍경은 끝내줍니다 ㅎㅎ

오늘은 래프팅을 하러 가는 날이예요 ㅎㅎ
마대가 말하기를 한국으로 따지면 동강 생각하면 된다고 해서
오오 그렇구나 하고 ~~~ 출발~~

도착 ㅋㅋㅋ 여기가 래프팅 하는 곳입니다~ 래프팅 하는 곳은
출발 지점이여러군데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짠~~훈훈하고 정답게 생긴 바로 이 분이 마대입니다 ㅎㅎ
저랑 오빠는 30후반 40초반으로 봤는데........
50이...넘으셨다는.....말도안돼.... 엄청 동안!!!! 짱동안!!! ㅎㅎㅎ

다치치 않기 위해~장비장착 하고 출발해볼까요? ㅎㅎ


여기가 한국으로 따지면 동강이라 하였나요? ㅋㅋㅋ
동강이 밀림이였나요 ㅎㅎ

와우~ 롯데월드 정글탐험 실사판!!! 겁나 재밌어요!!! ㅋㅋㅋ
래프팅을 무려 2시간 가까이 진행이 되었어요 ㅎ
가다가 내려서 폭포도 맞고  코코넛도 마시고 맥주도 마실수 있어요 ㅎㅎ





자르는 칼 솜씨가 장난 아니심 ㅋㅋㅋ

래프팅을 다 마치고 여기 뷔페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닭고기와 니시고랭~발리에서 니시고랭은 정말 원없이 먹은듯 ㅎㅎ





요 옥수수가 압권!!! 달달하고 옥수수 안에 육즙이 후르륵~~ㅎㅎ
2개중 하나는 호텔로 가지고 왔어요 ㅎㅎ

아!! 여기 뷔페에서는 컵 신라면도 팔아요~ 우리돈 2000원!!
하지만!! 드시지 않으시는걸 권합니다 ㅎㅎ
저희 오빠가 라면을 무지 좋아하는데 여기는 국물이 따로 없어서
신라면이다~~~하고 샀는데!!!!!!
신라면에...무슨짓을 한거니...........ㅋㅋㅋㅋ 역시 향이 강한 나라답게
한국 신라면에다가 여기 향신료를 더해서 굉장히 특이한 맛이 나더라고요 ㅎㅎ
향에 강하신 분께는 추천합니다만..고유의맛을 느끼고 싶었는데 하고
드시는 분께는 비추천입니다 ㅎㅎ

자~~이제 또 열심히 노를 저엇으니 마사지를 받으러 고~~
이날 받은 마사지는 초코릿 오일 마사지~~ㅎㅎ
달콤한 초콜릿 향으로 솔솔솔~
약간 민망한게 신혼부부이지만 일회용 팬티만 입고 둘이 누워
마사지를 받는다는점;;; ㅋㅋㅋ 마사지 하시는 분이 여자여서 전 괜찮지만 오빠는..ㅋㅋㅋㅋㅋ
여튼 민망 그 자체 ㅋㅋㅋ


ㅎㅎㅎ 여튼 래프팅의 피로를 풀고
오늘은 특별한 곳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

발리에서 특히나 석양이 아름답다는 해변~레스토랑 ㅎㅎ
해변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ㅎㅎ;;
을왕리 조개구이 집처럼 해변에 쫘악 식당들이 있고
요렇게 해변가에 테이블이 있답니다~각자 자기들 구역이 있구요 ㅎㅎ



오늘 저녁 메뉴는 sea food~~~!!!

꼬치에는 맛있는 관자놀이가 꽂아져 있답니다 ㅎㅎ

아직 해가 지기 전이라 조금 밝아요 ㅎㅎ
하지만 불과 몇분뒤...

우리 마대 작가님의 기지가 발휘되는 순간 ㅋㅋ


모든 컨셉은 마대 작가님께서 시키신것 ㅋㅋㅋ

마대 사랑해요 ㅋㅋㅋㅋ


그렇게 마대작가님의 촬영이 끝나시고 ㅋㅋ
후식을 먹고 있는데..

다가오는 연주자분들 ㅎㅎ


밑도 끝도 없이 노래 부르기 시작하시더라고요 ㅋㅋㅋ
"난 행복합니다~ 내 소중한 사람~~"
잉?? 다시 들어도..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헐..ㅋㅋㅋㅋㅋㅋ 엄청 잘 부르심 ㅋㅋㅋㅋㅋ
완곡 열창하시고 저희도 답례로 팁을 조금 드렸답니다 ㅎㅎ

오늘 일정도 이렇게 퍼펙트 하게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는데
제가 계속 언급 안드린게 있어요 ㅎㅎ 바로
저희 풀빌라 카르마칸다라에 위치에 있는 카르마 비치~~~!!

카르마 칸다라는 절벽에 위치에 있기 때문에 비치에 내려가려면 곤돌라를
타야 내려갈수 있답니다. 곤돌라는 디마레 레스토랑 내에 설치되어 있어요~
하지만 저희가 가는 여행 기간에 월/화 까지는 아직 개장 전이라 해서
셋째날!!! 수요일!!!부터 오픈을 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밤에 오빠랑 산책하기로 했어요 ㅎ

설레는 맘을 안고 비치로 내려가는길

카르마에 k 보이시나요? ㅎㅎ 그 아래에 불빛이 비추는 곳이
바로 비치바입니다 ㅎㅎ




크~ 이 어두운 밤중에도 훤히 비치는 물속!!

내일은 자유 일정이라 비치로 놀러오려구요 ㅎㅎ
기대 된답니다 ㅎㅎ


넷째날 6월 23일~

아침 부터 날씨가끝내줍니다~~으아~~


오늘 아침도 아메리칸 스타일~ㅎㅎ

오빠는 밥이먹고싶다 했지만
여기서 밥은 니시고랭 ㅋㅋ


아침밥도 든든히 먹고~~!! 오늘은 자유시간이기에~
오전에는 숙소 수영장에서 놀기로 했어요 ㅎㅎ



크으~~이것이 신선 놀음일세ㅋㅋㅋㅋㅋ

수영장에서는 잠깐 놀고~~이제 비치로 가기로 해써요 ㅎㅎ

기다렷~~!! 비치 ㅎㅎ


두근~두근!! 내려가는중 ㅎㅎ
.
.
.
.
.
오 마이갓~~!!
아름 다운 해변이펼쳐진 이곳은!!!ㅎㅎㅎ

카르마가 좋았던 점은 한국인들이 없었다는 점!!
중국인과 미국인들이 많아서 정말 해외 온것같이
프리하게 놀수 있었음 ㅎㅎㅎㅎ
자신있게 비키니!! ㅋㅋㅋ

.



요렇게 빈땅도 먹고~~
피자도 먹고 ㅎㅎㅎ


이 피자 너무 맛있어 ㅠㅠ....



아까 방에 있을 때보다 더 신선 놀음 ㅎㅎㅎㅎ

신나게 놀고~ 또 먹으러 갈까요? ㅋㅋㅋ
디마레로 점심먹으러 고고!!! 조금 늦은 점심이였죠 ㅎㅎ

저희 숙소와 디마레는 조~~~오기 위에 있답니다 ㅎㅎ

밥 나오길 기다리는 울 오빠 ㅎㅎ 멋있네 ㅎㅎ

일단 빵이 먼저 나오더라고요 ㅎㅎㅎ


메인 메뉴 기대기대~~점심은 디마레에서 처음 먹는거라 기대했어요 ㅎㅎ

리조또와 파스타가 나왔어요~~
헉...근데.................................................
맛이 너무 없었어요..파스타는 수분 하나 없이 퍽퍽하고 면은 불어있고 리조또인데 죽인지 구별안가고..밥은 설 익고.........
정말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어요....진짜..맛 없었어요...
차라리 어제 그 신라면이 맛있었겠어요 ㅠㅠ
맛이 없어서 다른 음식 시킬려고 하는데 추가 요금 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패키지라고...여기서 조금 화가 나더라구요..ㅠㅠ..
저희가 먹고 싶은 음식으로 먹은것도 아니고 주는대로 먹으라는거 같아서..
차라리 그 가격에 맞춰서 음식을 여러개중 고를수 있게 해주시던지
아님 한식으로 준비해주시던지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그때!!저희 옆 테이블에 지금까지 본적 없는 한국인 신혼부부가 있더라고요~
근데 그 부부에게도 똑같은 저희 음식이 나왔는데
아니나..다를까..그 부부도 음식 다 치우고 돈 내고  딴거 시켜 먹더라구요 ㅠㅠ..
저희는 아까 비치에서 맥주랑 피자를 먹어서 그냥 음식만 무르고
바로 디저트를 시켰죠



요 초콜릿 디저트는 달달하니 먹을만 했어요 ㅎㅎ 워낙 신랑이랑 저랑
달달한걸 좋아하지 않아서 요것도 반정도 먹고
마사지 받기 위해서 씻으러 숙소로 들어갔답니다~~

짠~여기가 바로 카르마 스파 샵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예요~


대기실 입니다~ㅎㅎ

간단한 설문지 작성 하는 동안  시원한 차를 준비해주신답니다~


카르마 스파는 바다뷰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ㅎㅎ
오우~~굿!!ㅎㅎ


시체? ㅋㅋㅋㅋ


여기는 다른 외부 스파 샵 들고 달리 남자는 남자분이
여자는 여자분이 해주시더라구요~

마사지가 다 끝나니 따뜻하게 생강차를 주신답니다 ㅎ


노곤하게 피로도 풀었겠다 숙소로 들어가 저녁때까지
꿀잠을 자기로 했지만...
점심을 약하게 먹은 탓에 배가 고팠던 오빠와 저는
저녁 식사 시간 3~4시간을 두고
결국 참다 못해 룸서비를 시켰답니다 ㅎㅎ

간단히 먹자며 시킨 햄버거..양 겁나 많음 ㅋㅋ


냉장고에서 맥주도 꺼내오고 ㅎㅎ
원래 메뉴 상에는 햄버거에 분명 샐러드만 써있길래 감자튀김을
따로 시켰는데..접시에 감자튀김이 같이...덕분에 포식..ㅋㅋㅋ


요 앙증 맞은 케첩이 정말 맛있어요 ㅎㅎㅎ


결국 맛있게 냠냠 먹고...3시간뒤 ㅋㅋㅋ 우린 또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ㅎㅎㅎㅎ

서울에서 처음 설명 받을 때는 인빌라에서 둘만이 즐기는
캔들 라이너 저녁 식사라고 들었는데 ㅠㅠ
인빌라가 아닌 디마레에 가서 먹는 거더라고요
나중에 얘기해보니 카르마에서 일정이 바뀐거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아쉽아쉽~

뭐 그래도 저녁에 즐기는 디마레 풍경도 볼수있어서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

짜잔~ 테이블에 요렇게 캔들 라이너로 분위기 업ㅎㅎ
수영하는 사람들 보이시나요? ㅎㅎ
저기는 낮보다 밤에 더 사람이 많더라고요 ㅎㅎ


디마레 야경입니다~~~♥




자 그럼 이제 저녁을 먹어볼까요 ㅎ

오랜만에 보는 쌀밥 ㅎ
치킨/비프/새우/생선 찜


새우 꼬치로 짠~ ㅋㅋㅋ

남매아닙니다 ㅋㅋㅋ


분위기 있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너무 마니 먹어서
산책할겸 다시 한번 비치로 산책을 하러 갔어요 ㅎㅎ

게도 만나고 ㅎㅎ

또 게도 만나고 ㅋㅋㅋ


이날은 게 출몰이 어마어마 ㅋㅋㅋ

숙소로 돌아와 숙소 전화가 울리기에 받아보니
마대씨!!! 잘 있냐고 안부 인사 했답니다 ㅎㅎ
친절한 마대씨 ㅎㅎ
이렇게 카르마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답니다~ 드디어 내일
출국이네요 ㅠㅠ


*넷째날 6월 24

체크아웃 시간이 11시라서 저희는 아침 먹기전
조금 서둘러 디마레 레스토랑 앞에 있는 수영장으로
갔답니다 ㅎㅎ 어제 자유 일정때 놀라했는데요 ㅎㅎ
시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 ㅎㅎ

카르마는 정말 뷰 하나는 끝내주는거 같습니다 ㅎㅎ
숙소에서도 보였음 더 좋았을 아쉬움도 있지만 ㅎㅎㅎ



아침 수영은 하는게 아니지만 들어는 가봐야죠? ㅋㅋ
1시간 정도 놀고~바로 레스토랑으로 올라가서 냠냠 ㅎㅎ

메뉴는 ! 아보카도 치아바타~♥
이거 정말 맛있어요~~!! 왜 내가 이걸 마지막에 먹어서
또 먹고 싶네요 ㅠㅠ..


밥을 먹고 다시한번 카르마 비치를 눈에 담기 위해 내려갔답니다~
아직 오전 중이라 그런지 물이 마니 들어오지 않았더군요 ㅎㅎ





이제 짐을 싸러...ㅠㅠㅋㅋㅋㅋ


굿바이 카르마 칸다라~~


저희는 비행시간이 토요일 새벽 1시 비행기여서
체크아웃을 하고 마대를 만나~울라와뚜 절벽 사원을 갔어요~


요 절벽에 있는 사원이 울루와뚜 사원인데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어서 이렇게 눈으로만 ㅎㅎ


그래도 앞에는 인도양이 펼쳐져 있어서 끝내줬답니다 ㅎㅎ
단지 원숭이들이 많아서 핸드폰 뺏긴 외국인들도 봤어요ㅎ



요 녀석들이 핸드폰 뺏어간 범인입니다 ㅋ


여기에서도 사진작가 마대님이 강림하셨어요 ㅎ
사원에서는 반바지를 입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천을 주신답니다ㅎㅎ
지금 생각해봐도 마대씨의 사진 욕심은 ㅋㅋㅋㅋ
결코 저희가 뛴다고 뛴게 아닙니다 ㅋㅋㅋ



사원 투어를 마치고 맛있게 냠냠~~중식을 먹으러 갔어요


메뉴는 이탈리안 파스타/피자 ㅎㅎ 당연히 맥주도 따로 시켰답니다 ㅎ



이후에 2군데 정도 기념품 가게도 들리고 마지막까지
스파를 받으러 갔답니다 ㅎㅎ
마지막 마사지는 얼굴 필링도 해주셨어요 ㅎㅎ

마사지를 다 받고 나서~ 공항 근처에있는
면세 백화점을 갔어요 ㅎㅎ 거기서 자유 쇼핑 시간 2~3시간 정도 하고
이것저것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았는데 ㅠㅠ...

마지막날은 거의 쇼핑으로 시간을 다 보낸거 같아요 ㅎㅎ
저녁에는 공항과 더 가까운 다른 호텔 레스토랑을 가서
스테이크를 먹었답니다 ^^




9시쯤 되서 공항 직원이 마중을 나오고
이제 마대씨와는 바이바이 할때가 왔어요 ㅠㅠ
우리 친절한 마대씨~ 잊지 않을게요 ㅎㅎ


읔..드디어 가네요 ㅎㅎㅎ


아쉬운 마음 달래며 ㅠㅠ


저희 부부의 꿈같던 4박 6일 여행은 이렇게 끝이났답니다 ㅎㅎ
여행은 끝이 났어도 이제 정말 달달한 신혼이 기다리고 있겠죠??ㅎㅎ

소중하고 아름답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마리오 식구들~ 카르마를 적극 추천해주신 이사님!! 감사합니다 ^^
다음에 혹시 괜찮은 여행 있으면 마니마니 추천해주세요 ㅎㅎㅎ

저의  길고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마리오 많이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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