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에 파리로 신혼여행 다녀온 김상민, 이민지 커플입니다. 신행다녀와서 너무 정신 없이 지내다보니
이제야 이렇게 파리여행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너무 너무 잘 다녀와서, 꼭 신행후기 올리겠다고 약속 드렸는데^^* 너무 늦었죠!
갑자기 파리 생각을 하니, 그냥 짐싸들고 떠나고 싶네요.
정말 잊을수 없는 허니문 이었습니다. 너무도 시간이 짧아서, 아쉬움만 가득하네요. 몇일만 더 있고 싶었는데^^&
지금도 생생하네요. 모든것이 영화의 한장면처럼. 모쪼록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마리오 이사님께 정말 감사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희처럼 파리가시는 분들 있으면, 도움좀 되시라고 저희가 찍은 사진 몇개 올려놓을께요.
저희 얼굴은 뺐습니다. 모델 관계상 ㅎㅎㅎㅎ
번창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저희가 머물던 숙소 메리엇 입니다. 아담하고 좋았어요.

나쁘지 않았아요. 욕실도


지하철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살펴보고 있어요.

지하철에서 음악하시는 분들이 있어, 잠깐 감상중


그림에서만 보던 개선문, 직접 눈으로 보게될줄이야 ~~~~


역쉬 파리는 예술의 거리






금강산도 식후경


어디로 가야할지 지도로 확인중


루브르박물관 정말 멋졌어요. 근데 줄을 많이 서있어서 조금 고생했지만요.








이름은 다 또오르지는 않지만 그냥 바라보고만 있어도 펑뚤린 그런 느낌이었어요. 지금도 사진 보니까  생각이 드네요.
정말 올릴사진은 너무도 많은데, 모델사진이 많아서, 모델을 제외한 사진을 고르다 보니, 이만큼만 올려 봅니다.
넘 넘 짧아서 아쉬움이 많지만,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유럽여행을 하고 싶네요. 그때도 연락드릴테니 좀싸게 잘좀 부탁드립니다.
번창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아듀 ~~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