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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허니문 후기

발리(노보텔2박+카르마깐다라2박)에서 허니문~!!(공군회관) 게시글 내용
제목 발리(노보텔2박+카르마깐다라2박)에서 허니문~!!(공군회관) 2014-11-18
작성자 이재영 작성일 2014-11-18 조회 3722
11월 20일 결혼식을 성대하게 마치고 ....
신들의 섬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일정은 11월 23일(화)~28일(일) 해서....5박 6일에 걸쳐 즐거운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지금부터 일정에 따라 험난하고 재미 있었던 후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발리 여행을 망설이고 계신다면
이 후기를 보고 많은 정보를 득템해서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22일 (여행 하루 전)
베스트 웨스턴 인천 공항 호텔
공항 미팅이 7시 30분이라서 하루 전날 인천 공항 근교 호텔에서 묵었다. 허니문 패키지로 예약을 했는데 저녁에 과일 몇개 하고 와인을 줬다. 이곳은 무료주차가 7일정도 가능하다.
호텔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을왕리 해수욕장에 가서 회도 먹고 사진도 찍고....

호텔은 비 추천이다.
비싸기만 하다 ㅡㅡ^
인터넷도 안되고, 시설도 별루다.
차라리 인천 송도 근교 모텔에서 하루 묵고, 주차는 장기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게 경제적으로 휠씬 낫을 듯 하다.



2. 23일 (여행 출발 당일)
공항에서 미팅 7시 30분~!!
일찍 티켓팅을 하지 않으면 좌석이 별루 좋지 않다
티켓팅이 끝나고 출국 심사를 거치고 면세점 구경을 했다
미리 살 품목을 정해서 사지 않으면 시간이 촉박하다.
가이드를 위한 컵라면이나 김 정도를 사면 좋을 듯 하다.

인도네시아에 요즘 화산이 자주 폭발한다.
일주일 전에는 화산 때문에 결항이 되었다고 한다.

비행기 안에서 입/출국 카드와 세관 신고서를 작성한다.
여행사에서 입/출국 카드 작성법은 메일로 받았는데
세관 신고서 작성하는 건 메일로 못 받았다.
옆사람 보고 컨닝하면 된다 ㅋㅋㅋㅋ
여행사에서 조금 신경 써 주었으면 한다.


발리 덴파사 공항 도착

공항에 도착하면 수수료 25$를 내고 입국 심사를 받는다
심사는 그다지 타이트 하지 않다.
면세 250$를 초과하면 과세를 붙인다고 하는데, 검사는 무사 통과 하는 듯 하다.
시설이 무지 낡았다. 그냥 동네 버스 터미널 같았다.
우리 가이드 "아디"다. 한국말이 조금 서툴렀지만 마음씨는 무척 착한듯 했다.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지만....
사장님께 우리 아디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ㅜㅜ
뒤에는 우리가 타고 다닐 차~!!
일본 스즈끼 사의 미니 봉고다.


공항에 도착하면 공항 직원이 짐을 찾아서 들어준다.
절대 그냥 보고 있지 마라. 그 짐 잠깐 들어 주고 팁 달랜다
1$ 주니까 대놓고 10$ 달라고 큰소리 친다.
공항 직원 인듯 유니폼을 입고 있었고, 싸우기 싫어서 줬지만 기분이 무척 나빴다.
우리 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도 많이 당한 듯 하다. 요즘 발리공항에서 이런 게 많은 가 보다.
이런 부분도 여행사에서 약간의 정보라도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도착 후 저녁 식사

현지식 저녁 식사이다.
짬뽕밥이라 했던 거 같다.
닭고기와 생선 야채 등등...
향신료가 강하기 때문에 입맛에 맛지 않으면 입도 대지 못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다행이 우리는 맛있게 먹었다.

물은 FREE(공짜)다.
음료나 맥주는 돈을 줘야 한다 ㅎㅎ




노보텔 베노아 호텔 도착

노보텔 지도다.
오른쪽이 해변이다 . 해가 뜨는 동쪽이라서 아침에 산책하는게 분위기를 잡을 수 있다 .
가운데 도로가 있는데
도로를 기준으로 오른쪽이 단독빌라와 풀 빌라 그리고, 식당 등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있다.
도로는 노보텔 직원이 가로지를수 있도록 교통을 통제해 주고 있었다.
도로 왼쪽에 있는 곳이 객실 타입의 방이다.



도로 오른쪽 객실과
왼쪽 객실 중간에 각각 수영장이 있다
사진에서 보는 갈색 중간에 물 처럼 생긴 곳이다
아무때나 이용 가능하다.
사진은 객실 타입이 있는 도로 왼쪽에 위치한 수영장이다.
왼쪽 수영장은 깊이가 평균 1.6 M 이다
오른쪽 수영장 깊이는 평균 2.0 M 이다
크기는 왼쪽 수영장이 훨씬 크다.
한국 사람이 놀기엔 왼쪽이 훨씬 좋을 듯 하다 ㅎㅎ









우리는 양실장님께서 신경을 써 주셔서
단독 빌라에 묵었다.

앞에는 들어가는 조그만한 길이 있고,
사진에 보는 것과 같이 테이블과 의자 두개가 놓여 있다.
큰 방에
침대와 사워 시설이 나누어 있는 하나의 방이였다.
침실과 샤워 시설은 미닫이 문 형식으로 여 닫을 수 있다.
크기는 약 12평 남 짓 한듯 하다.





3. 24일 (해양 스포츠 4종 + 중식)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우리보다 1시간 정도 느리다.
그렇게 때문에 현지 시간 8시면 우리나라 시간으로 9시다.
1시간인데도 시차 적응이 힘들다 ㅎㅎㅎ

아침은 호텔 로비에 있는 식당에서 하면 된다.
뷔페 식이다.
나름 먹을 만 하다. 과일도 많고 빵도 있고...
종류가 다양했다.






아침 식사를 하고
자유시간이다...
래프팅을 하지 않으면
시간이 많이 남으므로...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면 된다.
출발시간은 11시 30분이다.

점심은 한국식당으로 갔다.
된장찌게와 불고기 백반을 시켰다.
나름 먹을 만 했다 ㅋㅋㅋㅋ
그러나 한국에서 먹던 그런 맛은 아니니
너무 기대하진 말자 ㅎㅎㅎㅎ





첫날은 해양 스포츠를 했다.
원래는 래프팅을 하려 했으나, 아디가 래프팅 하러 가는데 3시간 걸려 가야 한다고 해서..포기 했다. (넘 멀다 ㅜㅜ)
나중에 알았지만...다른 팀은 1시간 걸렸다고 한다.
이부분에서 여행 후 가이드와 약간의 트러블....
다시한번 사장님께 부탁합니다..
약간 아쉬움이 남지만 악의로 그런건 아니니까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제트 스키는 현지인이랑 2명이 탄다.
신나게 5분 정도 달리니까 끝이란다 ㅋㅋ
바나나 보트는 그냥 한번 멀리 갔다 오면 끝~!!
스노쿨링은 약 20분 정도 한거 같다.
다른 해양 스포츠는 NO FREE 다.ㅋㅋㅋ


여긴 거북이 섬이다.

스노쿨링이 끝나면 거북이 섬에 데려다 준다.
거북이, 박쥐, 뱀, 악어, 펠리칸, 등등....
다 보고 나면
한국말로 쓴 종이를 보여준다.
내용은 대충 이렇다.
"거북이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1$ 기부 해 주세요~!!"
돈 달란 소리다 ㅎㅎㅎㅎㅎ

여기도 구경하는 시간은 5분이면 된다 ㅎㅎㅎ
총 2시간 정도 걸린다


저녁은 일식 샤브샤브다.
마지막 일정에 있는 중식과 바꾸었다.

꼬지와 고기 ...라면 ,밥 등등...
이것도 나름 먹을 만 했다.
양도 넉넉했다.

소주도 판다.
참이슬과 C1 ㅋㅋㅋㅋㅋ
하지만 비싸다.




첫날 일정은 여유롭다. 오전 자유시간에 해양 스포츠가 끝나면 웰빙 맛사지를 받는다.
그리고 저녁 먹고 자유시간이다.
저녁 시간에 여유로우니까 룸 서비스를 시켜 먹어도 괜찬다. 피자에 맥주 2병 먹었는데 20$ 계산했다 ㅋㅋㅋ
아니면 호텔 앞에 나가 식당에 가서 랍스타를 먹어도 괜찬다. 약 100,000 루피아(약 15$정도)다.
영어를 못하더라도 걱정하지 마라....현지인들이 한국말은 왠만큼 한다 ㅎㅎ
우린 왠지 바가지 쓸거 같아서 룸 서비스로 대신 했지만 못 먹은게 아쉽다

4. 25일 (데이 크루즈 여행)

크루즈 여행을 하려면 아침을 일찍 먹어야 한다.
9시 30분 까지 선착장에 가면 된다.
배는 3층 높이인데 꽤 크다.
하지만 멀미약은 꼭 먹자.
멀미약은 가이드가 챙겨 준다 ~!!
배는 큰데 파도도 크다 ㅋㅋㅋㅋ

배에 타면 놀라울 따름이다...
약 80%가 한국 사람이다 .
발리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다 ㅎㅎㅎㅎ
배 안에서는 음료와 빵이 FREE 다.
한시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면 ...섬 옆에 바지선이 있다.
배는 바지선에 정박한다.


원주민 마을이다.
바지선에서 작은 배를 타고 눈 앞에 보이는 섬에 도착하면
사진에 보이는 아기들이 마중 나온다.
" 오~ 필승 코리아~~!! "
" 짜자작 짝짝 ~ 대! 한! 민! 국!"
진짜 대단한 대한민국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을 찍을려고 하면
" 하나~둘~셋~ 김~~~~치~~~~!!"
엄청 대단한 나라임이 틀림없다 ㅎㅎㅎㅎㅎ





바지선에서 먹는 점심이다.
원주민 마을을 구경하고 나면 반 잠수함에서 물고기를 구경한다.
그 다음 점심을 먹는데....뷔페식이다.
늦으면 대하와 꼬지 구이가 없다 ..
서두르시길 ㅎㅎㅎㅎ

점심을 먹고 나면
스노쿨링과 워터 슬라이드를 즐기면 된다.
제트스키와 스킨스쿠버도 한다.
하지만
제트스키와 스킨 스쿠버는 NO FREE 다.ㅋㅋㅋ





석식 시간이다.
해안가 앞에 마련된 식탁에서 ....
해 지는 노을을 바라보면 분위기 있는
저녁 식사를 하는 곳이다.
우결에서
아담 부부가 저녁을 먹은 곳이기도 하다.

분위기 잡고 저녁을 먹을려고 하는데...
쏟아지는 소나기에.....
안쪽으로 대피 했다 ㅜㅜ





저녁 메뉴는 랍스타~!!

랍스타와 생선 구이, 대하 구이, 조개 구이, 꽃게 구이 등등
넉넉한 밥과 음료수도 개인당 1병씩 준다 ㅎㅎㅎ

이것 역시 먹을만 하다.
6시 30분 쯤 식당 옆에서 발리 댄스를 춘다.
공연이 끝나면 같이 사진 찍을수 있게 포즈도 취해 준다.

일정에는 허니무너의 밤이라고 해서 바에 가서 맥주를 즐겨야 하지만, 그냥 식당에서 맥주를 마시고 바는 PASS~!!


2일 일정은 좀 타이트 하다. 숙소를 옮겨야 하기에 크루즈 타기전 짐을 싸서 차에 실어야 한다.
배를 타는 것도 조금은 지친다. 배가 도착하면 특산품 판매장에 가서 선물도 사고 저녁을 먹고 , 일정대로 라면
바에 가야 하는데 숙소 이동 때문에 바를 가는건 포기 했다. 저녁 식사가 끝나면 7시 정도 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일 일정과 2일 일정을 바꾸면 좋을 듯 하다

5. 26일 (리조트 내 휴식)

여긴 카르마깐다라 호텔이다.
그냥 결론 부터 적자면...
대박~~~~~~~~~~~~~~~~~~~~!!!!!
양 실장님이 입이 닳도록 자랑한 곳이다 ㅋㅋ

왜 발리라 부르는지 이해가 갈수 있었다.
노보텔이 이코노미석이라면
카르마깐다라는 비지니스석이란 표현이 맞을 듯 하다.
비교조차 거부할 정도로 아름답고 멋스럽다.

절벽위에 해변이 보이는 식당에 앉아서
아침을 즐겼다.
젤 비싼걸루......ㅋㅋㅋㅋ



절벽에서 보이는 해변가다.
썰물 (약 오전 10시까지)때가 되면 사진처럼 하나의 풀장이 생기는 듯 하다. 밀물때가 되면 모래있는 곳까지 물이 들어온다.
물은 엄청 깨끗하고 맑다.
썰물때는 스노쿨링을 즐기고. 밀물때면 파도타기를 즐기면 된다.
스노쿨링 장비는 해변가 앞에서 공짜로 빌려준다.
파도의 높이가 꽤 높다...
잘못하면 쓸려가서 미아가 될수도 ㅎㅎㅎ

저녁 4시쯤 되면 다시 물이 빠지기 시작한다.



호텔 길은 모두 돌담이다.
이색적인 풍경이 풍기는 곳이다.

이곳을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직접 느껴보지 않으면 모른다

이 기분을......






해변가에 있는 식당이다.

해변가에 내려올때는
디마레 식당 옆에 리프트를 타고 이동한다.
사진 우측에 숲 사이로 보이는 가느다란 실 같이 보이는 것이 리프트이다.
스키장의 곤도라 쯤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비치가 작지만...
사람도 적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하고 아담한 비치다..





점심 식사 시간이다.

메뉴판을 주는데....
역시 젤 비싼걸 골랐다.
특이하게 점심은 1인당 2개씩 준다.
젤 비싼 메뉴 (320.000 루피아)는 제외....ㅡㅡ^
보통 280.000~200.000 루피아 정도 되는 듯 했다.

울 마눌님은 여기서 먹은 식사가 젤 기억이 남는다고 했다.
풍경하며, 맛 하며...
음식과 경치가 어우려져 그야말로....
신들의 식사를 하는 듯 했다...



오후에는 아로마 스파를....

3시 정도에 식당에서 보이는 스파장으로 가면 된다.
늦게 가면 방으로 전화가 온다...빨리 오라고 ㅎㅎㅎ

여기 역시 절벽에서
코로는 향긋한 아로마 향을...
눈으로는 넓은 바닷가를...
귀로를 파도치는 소리를...
피부로는 아로마 오일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2시간 정도 하는데 여긴 얼굴 맛사지 위주로 해 준다



여긴 호텔 방이다.
양 실장님이 무척이나 신경써주셔서
3 룸으로 해 주셨다.

어찌나 크던지..ㅋㅋㅋ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스위트 룸이다.

총 방 3개, 거실1개, 화장실 4개,
1층에 방 2개(싱글 룸 침대 2개, 더블룸 침대 1개)
2층에 메인 룸 방 1개 , 커다란 욕실 및 샤워장 1개

진짜 진짜 입이 쩍 벌어질 정도다 ㅎㅎㅎㅎ




여긴 디마레 식당 앞에 있는 수영장이다.

































풀 빌라 수영장이다.

가로 : 약 6 M
세로 : 약 4 M
깊이 : 약 1.6 M
정도 되는 듯 했다.
하지만 이 정도 크기면 놀기에 딱 좋은 듯 하다








저녁 식사는 캔들라이드 디너

디마레 식당 직원이 와서 세팅 해 준다.
스파가 끝나고 5시 조금 지나서 준비하러 온다.

시간 맞춰서 숙소에 있지 않으면 낭패다 ㅎㅎ









식사는 3단계로 준비해 준다.
1번 에피타이져
2번 메인 요리
3번 후식
직원이 이상한 발음으로 설명까지 곁들여 준다 ㅎㅎㅎ

조금 아쉬움이 남는 건
밥 대신 스테이크 였으면 좀더 분위기가 .....
그리고....
이런 이벤트에...
와인잔에 물 따라 준다 ㅜㅜ
그래서.. 미니 바에서 빈탕 (발리맥주) 먹었다

3일째 일정은 리조트 휴식이라 편안하다.
이곳 카르마깐따라는 강추이다~!!
한국 사람이 없다. 진짜 외국에 온 느낌이다....이런 곳이 발리구나 ~~~!!
서비스가 높은 만큼 가격 또한 비싸다. 부사세와 봉사료를 20% 정도 더 받는다.
처음엔 많이 걱정했다.. 커뮤니케이션이 안 통하면 어쩌나... 음식 먹은거 추가 부담해야 하는거 아닌지....
걱정마라~~!! 이미 여행사에 돈 지불 다 했으니까....마음껏 즐거라~~ ㅋㅋㅋㅋㅋ
비싼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6. 27일(마지막 일정)


마지막 아침 식사이다.

이번에도 역시 젤 비싼거 주문 했다.ㅋㅋㅋ

역시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다.

아침은 쥬스와 커피나 티 2개의 음료를 준다.

아...
그리고 아침 먹으러 들어가기 전엔...식당앞에서
방 번호를 이야기 하면 된다.
노보텔도 마찬가지....


많은 아쉬움이 남은 듯....
울 마나님 집에 가기 싫은 모양이다.
한참을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조인성이 왜 죽었는지 아나??"
"............몰라...."
"주먹이 입에서 안 빠져서~!!"""

수영장 앞에 보이는 곳이 스파장
그 뒤에 보이는 곳이
카르마깐다라에서 최고급 스위트 룸이다.
수영장의 크기가 엄청 크다...




11시쯤 체크 아웃하고
흰두사원으로 갔다.
흰두교를 믿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남자는 반바지를 입으면 치마를 두르고.
긴바지는 사진처럼 허리띠만 하고 들어간다.
여자는 치마를 두루고 들어가야 한다.
여자는 월경을 하면 사원에 출입금지란다.

사원 앞에서 바나나를 사면 원숭이 들이 달라든다
무서울 정도로 ㅎㅎㅎㅎ




점심은 면세점 위에 있는 중국 식당으로 갔다

사진과 같이
볶음밥, 탕슉, 우동국물, 보쌈고기, 깐풍기....
우리가 중국집에서 보는 것과 비슷하다.
맛도 역시 비슷하다

점심 먹고
폴로 매장(여기는 폴로가 엄청 유명함) 방문 후
마사지를 받았다.






저녁은 면세점과 백화점 사이에 있는
스테이크다.

저녁을 먹고 시간이 남으면...
면세점 구경을 하고

백화점도 구경하면 된다.

면세점은 그리 크지 않다.
물건도 별로 없다.

공항 미팅은 9시에 이루어 진다.



공항에서 주의해야 할게 몇가지 있다.
특산품 점에 가서 핸드크림을 샀다.
100ml 낱개로 된거 25개...
기내에 가지고 탈려고 손에 들고 탔는데...
공항 검색대에 걸려서 5개 빼았겼다.
1인당 1L 이상 안된다는 것이다...
둘이 합쳐 2L 다...
출국하는 검색은 좀 타이트 하다
조심하기 바란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비지니스석이다.
역시 기내식도 틀리다. 좌석 역시 편히 누워서 왔다.
역시 돈만 내면 뭐든 좋다~~!!!

발리 여행을 마치고.....
약간의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정말 추억이 많은 여행이였다.
발리는 우리나라 80년대 여름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여행 후에도 문제점에 대해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장님이 사후에도 무척이나 신경써주시고 너무 고맙고 감사 할 따름이다.
사장님과 양 실장님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하는 바이다.
그리고...우리 아디에게 아무쪼록 피해가 없길 바라며...사장님께 다시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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