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위로

커뮤니티 허니문 후기

즐거운 태국 파타야 여행 게시글 내용
제목 즐거운 태국 파타야 여행 2014-11-11
작성자 정미정 작성일 2014-11-11 조회 2627
안녕하세요~^^ 4월23일 토요일 결혼해서 그날 밤 타이항공을 타고 태국파타야로 신혼여행을 떠난
박형모 정미정 입니다~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무사히 귀국을 하게되어서
다른분들께 자랑? 하고싶은 마음에 급하게 후기를 작성해볼까합니다~~GoGo~!!

농록빌리지 코끼리
 
외국여행은 두번째지만 비행기를 타본경험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무척이나 기대반 떨림반 설렘반 ~콩닥콩닥~!
무사히 첫비행?을 마치고 태국공항에서 가이드님 만나서 더자인 리조트에 도착후 짧은 미팅후 바로 취침 ㅋ.ㅋ
다음날 여행 일정동안 함께할 3커플과 대면..ㅋㅋ 우리 신랑이 39살로 나이가 많아서.. 너무 어린 친구들이면 어색할
것같았는데 다행히 다른 커플들도 나이때가 비슷해서 여행기간동안 3대차이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전날 결혼식과 좁은 비행기 좌석으로 인해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3시간도 못잠..ㅋ)리조트풀장에서 멍멍이 헤엄좀 치고 씻고 아침 만찬을 즐겼습니다..
아마도 다른 커플들은 아침식사는 모두 거루고 주무신듯했어요
.우리 커플은 식성도 좋고 가리는 음식이 없어서 인지 음식이 너무 입에 잘맞았고 뷔페식이라서 마음껏 양껏~ 먹었답니다..
리조트 머무는 동안은 식사한끼 거루지않고 정말 잘먹고 잘잔듯합니다~ㅋ..ㅋ




수상시장
위 사진은 수상시장체험이였는데요.. 자유시간이 30분 주어졌어요.. 일정이 빡빡해서인지 너무 적은 시간동안에 돌아
보기엔 부족함이 많았던 시간이였습니다.. 거위 앞에서만 서성거리다가 집합장소에 모였습니다..코코넛이랑 오징어
구이같은것을 먹었는데요.. 물위에서 작은 배위에 상점켜고 판매하시는분들도 볼수있었어요~~
코코넛은... 맛이 없었습니다..ㅋㅋ 밍밍 해~-.,-오징어구이는 우리 입맛에 따악~!굿굿



농록빌리지비광
농록빌리지 예요~ 엄청난 기대를하고간 장소였지요.. 기대이상입니다~~너무 좋았어요..
사진 한장한장 작품으로 나오더군요 ^^비록 모델은 부실했지만..헤헤~ 너무너무 근사했어요~
함께하신 가이드님이 좋은위치에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안내도 잘해주셔서 (컨셉도 막잡아주시고)
너무너무 좋았어요.위사진은 그냥 제 맘대로 찍은거예요..ㅋㅋ.


스킨수쿠버
신랑이 무척이나 기대하던 스킨수쿠버
물속에서 물고기들한테 밥도주고 열대어,이름모를 생물들~등등 재미있는 볼거리들이 많았고요.
우리를 더좋은 위치로 인도해주신 현지인조교님도 친절하더군요~
물속에서 신기한 경험을 하느라 몰랐는데 배로 올라와보니 허벅지가 다까져있었어요 ㅎㅎ
바위에 막 긁혀서 피나는 것도 모르고 있었어요.몸이자꾸 떠서 바위에 밀착해서 붙잡고있다가 다 긁혔나봐요.
관리자분들이 바로 소독해주셔서 지금은 딱지 앉고 잘 아물고 있습니다.. ㅋ



요트위
럭셔리요트투어입니다.. ㅋㅋ 다른 나라사람들이 탄 요트에 비해 럭셔리하고 좋았어요 ..ㅋㅋ
줄낚시하면서 신랑은 물고기를 2마리 잡았는데 전 못잡았지요 ㅠㅠ
일정에 줄낚시때문에 엄청 설레였는데.. 30분정도뿌니 안하더군요.ㅠㅠ 난 제트스키도 바나보트도 안해도
되니깐 줄낚시만 시켜주지 ㅠㅠ 꼭 잡을수 있었는데 으어~~~~


코끼리위
코끼리트레이킹..  코끼리를 타고 10여분을 숲속을 거닐었습니다. 근데 우리가 무거워서인지 비가와서
물이 고여서인지.. 코끼리가 자꾸 갈길을 가지 않아서 .. 조련사 아저씨가 꼬챙이로 코끼리를 막 찌르는데
불쌍해 죽을뻔했어요 ㅠㅠ 
 


코끼리위
코끼리트레이킹..  코끼리를 타고 10여분을 숲속을 거닐었습니다. 근데 우리가 무거워서인지 비가와서
물이 고여서인지.. 코끼리가 자꾸 갈길을 가지 않아서 .. 조련사 아저씨가 꼬챙이로 코끼리를 막 찌르는데
불쌍해 죽을뻔했어요 ㅠㅠ 
 

마제스틱
마제스틱 풀빌라 예요~ 저풀은 우리 개인풀은 아니고 식당옆에 있는  풀입니다
ㅋㅋㅋ정말 멋지죠?



ㅋ풀빌라
요긴가 바로 우리가 2일동안 머물은 마제스틱풀빌라 입니다.. 2일동안 정말 미친듯이 놀았습니다..
저기 둥둥 떠있는 튜브는 가이드 언니가 물이 깊다고 빌려주신 튜브예요.제가 키가 172인데 코위로 넘실넘실 할만큼의
깊이였어요.. 풀옆에 나무에서 흰꽃이 떨어지는데 마치 누가 예뿌게 띄어놓은양 정말 분위기있고 예쁘더라고요.
그렇지만 식사는 정말 입맛에 안맞았어요.. 아침식사는 미국식(계란후라이 식빵두쪽 소시지 야채)특식으로 나온 캔들라이트디너세트는... 그냥 함박스테이크 느낌이였는데..맛이 없었어요 ㅠㅠ
 
일정을 같이한 다른신혼여행커플들은 3박5일코스로 모두 떠나고 우리는 4박6일일정으로 하루가 풀빌라 자유시간이였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였어요. 마리오 사장님이 4박6일 강력추천해주신 이유를 알것았었어요.. 먼저떠난 커플들이 하룻동안 자유시간동안 심심해서 뭐하냐고 질투반걱정반의 눈빛을 보냈지만 우리는 4박6일 일정중 가장 재미있고 알찬 하루를 보냈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밥먹고 수영하고 말도 안통하는데 식당아가씨한테 물어물어 빌라근처시장에서 열대과일 배터지게 사먹고 발마사지 받고 길거리 음식 마음껏 다 맛을 보았지요.. 전날 앞전에 빌라에서 머물던 커플에게 근처 마트나 상가유무를 물었지만 없어서 따분하고 심심하게 보냈다는 말과는 너무나 상반되는 멋진 곳이였어요 ㅋ.ㅋ역시 말이 통하던 안통하던 바디랭귀지가 외국에서도 먹히더군요..ㅋㅋ가이드 언니도 근처에 상점이 없다고했었는데.. 호호호 우리끼리 알아서 재미있는 하루를 만들어갔다고 생각 하니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뿌듯합니다. ㅋ.ㅋ
그날 맛본 돼지갈비바베큐와 바나나계란부침(?)은 평생 잊지 못할 맛이 될것같아요.


파인애플농장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기억을 만들게 도와주신 마리오 여행사 사장님과 가이드 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제 짜증과 화를 다 받아주고 사랑해주는 우리 신랑 너무너무 고마워요~우리 늘 힘들고
어려운 일 생겨도 신혼여행의 설레임과 추억을 기억하면서 잘 살아봐요~!사랑해요~♥
.
.
ps:신랑이 자꾸 태국의 타투샵앞에서 타투를 하고싶다고 우겨서 힘들었어요.. 무사히 끌고왔지만.. ㅋㅋ
     나몰래 궁뎅이에 뱀꼬리 감기는 날이 없기를 바라면서 후기를 마칩니다~~^___^








 
첨부파일
수정 삭제 목록
217번 게시글의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맛있는 음식 드시려면 오셔요^^* 2014-11-11 1688
다음글 6월9일 결혼한 초보 아빠입니다~~~^^ 2014-11-11 1742
번호 내용 작성자 작성일
자료가 없습니다.
  • 대표:박제섭 업체명:(주)마리오여행사 사업자등록번호:101-86-13438 개인정보보호정책책임자:박제섭
  •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가마산로63길 18 4층 TEL. 02-749-2650 FAX. 02-749-2652
  • COPYRIGHT (C) 2013 MARIOTOUR.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