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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허니문 후기

다시 가고싶은 세부...플랜~2탄 게시글 내용
제목 다시 가고싶은 세부...플랜~2탄 2014-11-11
작성자 이지연 작성일 2014-11-11 조회 1313
ㅎㅎ 다시왔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여행후기를 쓸려고..왔습니다.. 드뎌~~필리핀 세부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으~~아침에 눈을 떠 발코니 창문을 열었더니.. 따사로운 햇쌀이 눈 부시게 비추더라고요..ㅎㅎㅎ 이곤 말로 표현이 안되요..
저희가 라군뷰 2층에서 잤눈데. 발코니를 열면 바로 메인 수영장이보여요 수영장에 햇살이 비쳐서..눈부시게 반짝거렸지요..
신랑이랑 눈을 부비며..아침을 식사를 하러..식당으로 gogo했져.. 제가 워낙 망고를 좋아해서..오
늘 아침은 베이컨에 망고만 먹고왔답니다.. 신랑은 머가 그렇게 맛있고 좋은지..무지 먹드라고요..ㅡㅡ;;; 얼릉먹고...
가이드와 미팅을 했지요.. 오늘은 호핑투어하러 가는날.. 신랑이랑 저랑 완죤 大 흥분한상태였어요.. ㅎㅎ워낙 물놀이를 좋아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허걱~~오늘은 해양스포츠 하는게 아니라..바다낚시한다고하더라고요.. ㅜㅜ완죤 챙피했습니다..
일정표에도 그렇게 나와있더라고요..확인도안하고..가이드가 수영복입고나오라고하길래.. 해양스포츠하러 가는줄알고.
.이것저것 가지구 갔드니.. 아니라네요..ㅜㅜ 아쉬운 마음으로 낚시를 하고 잡은 물고기로 회먹고..캬캬캬캬 ㅡㅡ;;;;
낮에는 실컨 낚시하고..물위에 떠있는 씨푸드 식당으로 갔져.. 오늘은 점심은 씨푸드..ㅎ 왕새우구이,조개..
한국에선 비싸서 못먹는 전복과 랍스타..으흐흐흐 그리고 필리핀 생선 라푸라푸(?) 너무나도 맛있었는데..
다 못먹고 온게 너무나도 아쉬웠다.. 씨푸드집 주인이 한국사람이어서..김치도 나오고 써비쑤두 많이 줬다눈..
맛난 씨푸드를 먹고..다시 플랜으로... 오후에는 리조트 내 수영장에서 놀고...ㅎㅎ 아시나요..플랜에는 수영장이 8개란걸..
으흐흐흐 그중에서도 음...바가 있는 수영장에는 다이빙을 할수있게 깊은 웅덩이(?)가있어요.. 그수영장에서는 구명쪼끼를 입고
수영을 해야하눈데.. 평상시에도 장난이 심했던 나.. 울오빠에게 장난한다고..구명 조끼도 입었겠다...다이빙쪽으로 밀어버렸죠.. 그리고 계속 못나오게..했드니.. 허걱~~~~근데 울오빠 그냥 꼬로록..빠지는 거에요.. ㅜㅜ놀래서 구명조끼 잡고 끌러올렸는데..
오빠 왈 "구명조끼 불량이야..딴 걸루 바꿔올께"ㅡㅡ;; 어찌나 웃기든지..그렇게 반나절은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저녁에 가이드를 또 만났져..ㅎㅎㅎ 저녁은 플랜에서 마련한 허니문 이벤트...민속공연 디너쇼.. 부페식사하고..
먹으면서 민속공연도 보고..같이 참여하기도 하고..ㅎㅎㅎ 술못마시는 나~~공짜로 준 샴페인 마시고..
정신알딸딸해서.. 일찍들어와서 잤습니다. ㅡㅡ;; 술못마시는 신부,신랑님..여행가서는 자제하세요..
저처럼 이러면 놀지두 못해요..ㅜㅜ 이렇게 허무하게..하루마무리를 했답니다.. 자~~3일째 일정은 내일 또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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